이번 사건은 인천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소란이 심해져서 경찰이 출동했는데 윗층 사람이 칼을 꺼내들자 피해자들을 놓아두고 도망친 여성 경찰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도망친 여경에게 "(40대 여성이 다치는 순간) 주거지 안에 20대 여성이 홀로 있어 가해자인 40대 남성에 의해 2차 피해를 당할 수 있을 수 있을거란 염려가 없었나" 라는 질문에 ""40대 여성에 대한 생각 뿐이어서 그렇게 (1층으로 내려갔던) 행동을 했고, 그게 최선의 방법이자, 최선의 구호라고 생각했다는 말을 들었다"고도 했다.
왜 1층에 경찰 두명이 머물러 있었냐고 질문했고 "(목에서 나는) 피를 보고 나서 구조 요청해야지 생각은 했는데, 생전 처음보는 일이자 처음 겪는 상황이라 그 장면만 계속 떠오르면서 트라우마가 생겼고, 그 장면만 남아서 그 뒤에 대한 기억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누구나 다 그런 상황은 처음이 아닐까요? 경찰은 이런 상황에 대응하라고 국민의 세금을 투자하면서 뽑아놓았는데 이런 결과들이 나오면서 많은 논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 사건이후에 경찰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는데요.
그리고 남경들 사이에서 여경과 같이 다니지 않는 팁들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제는 다음 대선 주자들도 이런 사태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재명 "여성 위한 할당제 거의 없어…실제로 남성 혜택"
민주당 대선 대표인 이재명후보는 이런 말을 남겼는데 여성 경찰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을 표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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