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전기차를 가장 위협하는 회사로 알려진 수소전기차 니콜라 업체가 사기논란의 끝을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억 2천 500만불(약 1천 500억원)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월스트리트 저널을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이 벌금에 대한 주된 내용은 미증권거래 위원회의 사기 의혹 수사와 민사 소송을 무마하기 위한것으로 위원회 수뇌부만 승인한다면 쉽게 최종 확정 될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트레버 밀턴(니콜라 회사 창업자, 전 최고경영자)에게 벌금이 청구될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 서학개미의 희망이라고 불렸던 니콜라는 2015년 전기 배터리와 수소 연료로 움직이는 대형 트럭을 만들어 팔겠다는 계획과 함께 제2의 테슬라 라는 이름과 함께 밀턴의 행보가 주목이 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유튜브에서 '니콜라 원' 트럭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하고 이제는 수소의 시대가 열리는것 처럼 홍보도 하였습니다.
한때는 전기차에 열광하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포드 자동차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었지만 실제로는 연료전지나 수소가스 저장탱크를 장착하지 않은 빈깡통이었고 수십억 달러 상당의 선주문이 들어왔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1건의 주문만 받은것으로 밝혀지면서 나락의 길을 걷고 있는 중입니다.
공매도업체 힌덴버그리서치가 작년 9월 보고서를 통해 니콜라 사기 의혹이 퍼지면서 지금의 상황까지 오게 되었는데 결국은 사기로 마무리 되는 모습입니다. 수소 시장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은 여전히 뜨거운것으로 보이고 있지만 이것을 악용하여 사용한 밀턴은 뉴욕 남부연방지검에 의해 기소 상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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